그냥/나에게는 별일
스승의 날이라고 핑계를 만들었다.현직에 아직 3명이 있다.이샘이 못온다하고 나머지는 모인다.금요일 아침부터 가마솥에 불을 넣었다.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인다.오늘은 취하지 않고 보낸다.늦게 김인곤샘도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