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소머리

그저 물처럼 2021. 5. 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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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라고
핑계를 만들었다.
현직에 아직 3명이 있다.
이샘이 못온다하고 나머지는 모인다.
금요일 아침부터 가마솥에 불을 넣었다.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인다.
오늘은 취하지 않고 보낸다.
늦게 김인곤샘도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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