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는/딱인디.

만찬

그저 물처럼 2020. 5.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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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 둘레길을 걸었다.
일만보를 채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그리고 장만한 만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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