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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소도시여행 2

24년 여름 독일_ 엘트빌 Eltville

06. 23.(토) 비스바덴에서 엘트빌까지는 RB10으로 4정거장 15분이면 간다. 우리는 1일권으로 해서 엘트빌 왕복, 비스바덴에서 버스 2회 이용했다. 마인츠에서도 당연히 가능하다. 라인강변의 작은 마을이다. 반나절 정도 시간이 된다면 산책 겸해서 다녀오자. 봄에 장미축제를 한단다. 지금은 철이 지나 간간히 볼 수 있을 뿐이었다. 엘트빌성은 내부 관람은 못하는 듯하고 정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라인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강변 산책, 골목길 탐방, 식당에서 와인 한 잔 하면서 빈둥거리기 딱 좋다. 역에서 나서면 모두 한방향으로 간다.  사진만 감상하자.       비스바덴은 여기에서 참조하자.24년 여름 독일_비스바덴 Wiesbaden (tistory.com) 24년 여름 독일..

24년 여름 독일_마인츠 Mainz

06. 22일 토요일 마인츠로 간다. 비스바덴 중앙역에서 1일권 티켓(7.1유로)을 끊는다. 메뉴에 보면 비스비덴과 마인츠 묶음권이 있다.  플렛폼 3번 - DB앱으로 보면 플랫폼이 뜬다. - 으로 간다. 한산하다. 전광판에서 우리가 기다리던 열차(S8)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는 다음 열차 시간이 뜬다. 기다린다.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모여든다. 궁금하다. 이들은 앞 차가 안오는걸 어떻게 알았을까? 휴일이라 복잡하다. 그래도 정거장 3개에 13분이면 된다.   구글앱을 켜고 마인츠대성당으로 가는 버스를 검색한다.  버스를 탔다. 2정거장 만에 거꾸로 가는 걸 알았다. 내린다. 길을 건너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탄다. 네거리나 중앙역 근처에는 버스 정류장이 서로 다르다. 잘 찾아서 타야한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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