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오이

그저 물처럼 2018. 11. 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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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보카드 추가다.

버마 인레호수에서 아침마다 주던 그 넘.

그 때는 이름도 모르고 먹었었다.

달걀은 드디어 마음에 쏙 들게 익었다.

큰 잔은 토마토쥬스다. 익혀서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만든다.

어떤 때는 바나나가 들어가고,

오늘은 샐러드하고 남은 오이를 넣었나 보다.

나는 별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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