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잡부

그저 물처럼 2021. 6.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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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한선생이 전화통에서
"내일(7일) 머합니까?"
"별일 없어요."
"자갈 실러 가야 하는데 도와주쇼."
"그랍시다."
3시에 만나 30분 자갈을 차에 싣고 집에 도착했다.
30분 겨우 잡부하는 댓가로 받는 대접이 호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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