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에서 18일까지 하바롭과 블라디를 다녀왔다. 다음 몇가지는 꼭 알고 가자.
1. 옷차림: 일교차가 심하다. 7월인데도 아침 저녁에는 긴 옷이 필요하다. 낮에는 매우 덥다.
1) 바람막이를 항상 갖고 다니자, 스카프도 가져가면 도움이 되겠다,
2) 낮에고 어떤 때에는 반바지 입고 나가면 다리가 언다.
2. 작은 우산(3단) 갖고 다니자.
3. 환전: 달러를 갖고 나갔는데 지폐에 조금의 손상(? 도장이 찍혀 있거나, 심지어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얼룩이 묻어 안된다고도 했다)되면 - 그들의 말이다- 환전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나는 지폐 5장을 바꾸지 못했다. 사설에는 더 심하게 본다.
4. 카드 받는 식당이 많이 늘었다.
5. 택시는 막심을 많이 쓰는데 유심을 깔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시라. 이 정도 읽어보면 대충 알게 되리라.
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r_bi&logNo=221306228345
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88nh&logNo=221267417516
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rex01&logNo=221276172176
4) 잘 안되면 주위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라(전화로도 가능하다. 내 전화기로 하면 상세한 내용이 뜬다). 1시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예약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5) 인원이 많으면 큰 차를 부르면 된다.
6. 블라디에 택시 영업을 하는 친구가 있다. 작은차 큰차 모두 있다. 연락은 영어로만 가능하다. 동반인원이 많다면 루스키섬 투어에는 좋겠다. 한국인 투어보다 싸게 할 수 있을 것
7. 숙소: 하바롭은 레닌광장 근처가 좋겠다.
8. 구글맵 이용: 설명이 필요 없지요. 걷기에는 물론 버스로 이동하는데는 더욱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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