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김장과 수육

그저 물처럼 2019. 11. 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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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처형집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을 한다.

11월 16일(토)에 일찍 나서서 도착해보니 양념 준비를 다 해 놓으셨다.

힘을 별로 쓰지도 않고 수육을 앞에 두었다.

막걸리와 소주도 함께.

이런 김장이라면 매일 하겠다.

처형은 골병이 들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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