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柳(리우)라 했다. 우리말을 잘 하시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버드나무에서 따와 버나라고 하다가 비슷한 발음의 보나라고 바꾸었단다. Bona: 라틴어로는 좋은, 착한(good), 중국어로는 박납(博納-의미를 찾아보시라) Cha: 차(茶, tea) 11월에 개업을 한단다. bona_cha, 보나차실, 博納茶室 역시 쨍쨍이 소개했다. 좋은 보이차를 마셨다. 탐라신화공원 옆이다. 근처로 가신다면 꼭 들려 보시라. 인스타그램에서 bona_cha로 검색해 보시라. 어제 말씀- 내 기억이 정확해야 하는디 - 으로는 오후에 예약제로만 하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