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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스하임 2

24년 여름 유럽 숙소_ 다시 독일

베네룩스 3국을 돌고 7월 29일 다시 독일로 들어왔다. 장단점은 나의 관점이다.글의 순서1. 뒤셀도르프2. 힐데스하임3. 베르니게로데4. 카셀5. 다름슈타트6. 슈파이어7. 뤼셀스하임 1. 뒤셀도르프: Holiday In Express 1)  1박 2) 장점  - 가성비  - 조식이 훌륭하다. 3) 단점  - 위치: 중앙역 뒤편이다. 20번 플랫폼(역의 뒤쪽)으로 나가 구글로 가면 3~4분 빠르다.  - 냉장고가 없었다.  - 근처 식당이 없다. 호텔 안에 식당과 Bar가 있다.  - 하지만 캐리어 없이 다니기에는 하등의 무리가 없다. >>> 뒤셀도르프에는 한국식당이 많더라. 식품점(하나로마트)은 우리 음식 - 밑반찬도 만들어 판다. -  다 있다. 중앙역에서 왼쪽 편으로 한블록가서 들어가면 된다. 2..

24년 여름 독일_ 힐데스하임 Hildesheim

7월 29일(월) 암스테르담에서 베르니게로데로 갈 예정이었다. 베르니게로데의 숙소와 문제가 있어 열차 예매가 늦어졌다. 결국 숙소가 취소되고 가는 열차편도 매진이었다.  대체지로 찾은 곳인 뒤셀도르프에서 1박을 했다.  6주가 지나면서 우리의 체력은 고갈되기 시작했다. 뒤셀도르프에서 베르니게로데까지  하루만에 이동하는 건 무리였다.  그리고 8월 1일부터 49유로 티켓을 사용하므로 길게 이동할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간택된 도시가 힐데스하임이었다. 힐데스하임은 특별히 가고자 한 곳은 아니었다. 베르니게로데로 가는 도중에 있는 도시였다.  '힐데스하임'을 검색어로 넣으니 아파트와 골프장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다시 앞에 '독일'이라는 단어를 넣어야 했다. 중앙 광장에서 시작하자. 도로에는 간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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