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8(일).뮤덴에서 모젤강을 따라 달리는 RB81열차는 코헴에 우리는 내려 놓는데는 채 15분이 걸리지 않았다. 역사에서 나와 구글에 힘입어 숙소로 걷는다. 유럽의 여느 도로처럼 주먹만한 돌들 위로 힘겹게 돌돌이를 끌고 간다. 나중에 보니 강가의 아스팔트 길로 가면 되었었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마르크트 광장 Marktplatz이다. 숙소는 광장 바로 옆이었다. 쿡탑이 없다는 걸 제외하면 좋았다. 동네는 작다. 큰 마트에 가는걸 제외하면 걸어서 충분하다. A: Cochem Hbf / B: 마르크트 광장 Marktplatz / C: 코헴성 / P,R: 큰 마트(R이 더크다. 그러나 멀다) 날씨가 좋았다. 코헴성 Cochem Brug은 마르크트 광장 Marktplatz 에서 걸어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