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_치앙마이 감잡고 가자. 치앙마이는 20여년 전 아내와 라오스 방비엔에서 슬로보트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와 루앙프라방을 거쳐 태국으로 들어와 며칠 머물렀던 곳이었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그 때는 공기가 맑았고 사람도 차도 별로 없었다. 퇴직을 하면이라는 전제를 깔고-그 때는 퇴직은 먼 일이었다.- 겨울나.. 해외여행 이야기/18_Chiang Mai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