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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3

숙박한 곳

1. 우리는 1) 50~60대 부부 2팀. 가능하면 아침과 저녁은 숙소에서 해결하려-코로나- 했다. 2) 기간: 22. 4. 4~5.2 3) 차를 배에 싣고 왔음(여수엑스포에서) 2. 장소: 오션뷰팬션 3차 D3. 한달(90만), 전기, 가스, 수도료 따로. 오션뷰라는 명칭과는 달리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1) 방2, 화장실 2이지만 2층에는 샤워기가 없었다. 2) 입식식탁이 없었는데 간곡히 부탁해서 구했다. 3) 제공: 수건 4장, 원형휴지4롤, 사각휴지 1, 소각용 쓰레기 봉투 1, 치약, 삼푸, 물비누- 이후는 본인들이 해결해야 함. 4)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는 2차에서 해야 함. 5) 별도의 공간에 세탁기와 세제 있음- 건조대가 있으나 빨래집게가 없었음 6) 옷걸이를 가져오라했는데 행거가 없었..

한달살기_주저리주저리

10월 중순에서 11월 15일까지 제주에서 한달을 살았다. 인원은 부부 2팀이다. 경주 - 완도 - 제주로 들어왔다. 거리가 가장 가까웠다. 그리고 큰 배라 멀미걱정도 안해도 될 듯. 차를 싣고 왔다. 10월 31일까지는 집 바꿔살기를해서 조천 선흘리에서 15일, 나머지는 서귀포 토평동 팬션에서 지냈다. 내가 다음에 또 온다라는 가정하에 필요한 내용을 적어본다. 1. 동부권이 일조량이 적고 땅이 척박하다. 서귀포쪽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다르다. 당연히 날씨도 다르다. 동부에 있다가 서귀포로 오면 동남아 느낌이 물씬난다. 15일씩 나눠 살아보는 것도 좋겠다. 2. 서귀포 팬션에는 2인 또는 4인에 필요한 집기만 있었다. 차를 가지고 들어온다면 잔뜩 싣고 오자. 숙소를 예약하고 온다면 사전에 주인과 통화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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