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험이 일천하여 제대로 설명이 불가하지만 대충의 감으로만 적어본다. 이 것은 다른이들이 참고하라는 뜻이기보다는 다음의 방문을 위한 기록 정도로 해두자. 1. 공통: 정확하지는 않다. 여럿의 자료와 말씀들을 바탕으로 조합한다. 1) 직접 부킹은 어렵기도 하거니와 여행사를 통하기보다 비싸단다. 겨울이 되면 더 어려워질 거란다. 한국 여행사들이 대거 사들인다네. 근데 우리는 황제 골프 수준이었다. 2) 베트남은 9월이 가장 긴 우기란다. 현지 거주하시는 분이 '올해 가뭄이 심하네요.'하셨다. 거의 저녁이나 밤에 스콜이 내렸지만 가뭄 덕분에 8시 티업에 비는 만나지 않았다. 3) 2인 1카트(1인 1카트도 있었다.), 1인 1캐디이다. 공통으로 18홀에 캐디팁(캐디피와 다르게 꼭 지불의무가 있는 듯)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