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 쑥국 3월 12일 봄이 저만치서 달려 온다.장보러 갔더니 쑥과 냉동이지만 도다리도 있었다.봄에는 도다리 쑥국이라 하지 않던가냉큼 집어들고는 쑥국을 끓였다.완전히 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비린맛이 살짝난다.그래도 쑥에서 봄내음이 물씬 난다.봄이 내 입에서 춤을 춘다. 내 입에는/딱인디.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