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타파스를 먹고는 한국에 돌아가면 가게를 열어볼까 한적이 있었다. 그러고는 까마득 잊고 있었는데 아내가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든단다. 간단히 올리브유에 새우와 마늘을 주재료로 하고 다른 채소 등을 부재료로 끓이는 요리다. 두 번 준비해 봤는데 1.,마늘을 듬뿍 넣자. 2. 매콤한거 좋아하면 마른 홍고추를 쓰자. 3. 양송이, 브루콜리-많이 넣지는 말자.-도 잘 어울린다. 토마토는 살짝만 익히자. 4. 올리브유가 과하다 싶을 만큼 들어가야 한다. 5. 바게트와 잘 어울린다. 때문에 국물이 있어야하고 약간 짭조름하게 하자. 레시피는 널려있으니 와인만 준비하면 좋겠다. 소주와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