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22_Chiang Mai

02_MR D.I.Y

그저 물처럼 2022. 12. 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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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도 계열에 거주를 하면 센트럴페스티벌을 제집 드나들듯하게 된다.
콘도에 준비된 집기들은 우리 한국인의 식생활과 달라서인지 뭔가가 부족하다. 주방에 필요한 것들을 요청해서 받았는데도 모자란다.
센트럴페스티벌에는 다이소(4층), 탑마트(지하), 전자제품과 주방용품(4층) 매장이 있지만, 한 달살이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비롯하여 살림을 장만하기에는 여기가 최고다. 집주인에게 여러번 요청하고 그 때마다 전해 받았지만 사소한 것까지 달라고 하기가 그랬다. 예를들어 플라스틱 젓가락이 있는데 '나는 스텐레스 젓가락이 필요하오.'라고 하기에는 

다이소에서 대부분의 용품을 사고나서 이 곳을 발견했다. 심지어 빅C에도 갔었다.

식재료를 제외한 모든 것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위치는 3층이다.
'true'매장을 먼저 찾자. 그리고 그 오른쪽 안으로 들어가면 있다. 지하 마트보다 다이소보다 더 많고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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