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는/가 본 곳

옥야식당

그저 물처럼 2021. 11.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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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신시장에 있는 해장국집이다.
평일 늦은 아침이라 식당은 한산했다.
그냥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소고기국에 선지 한덩이'다. 고기는 부드러웠고, 시원함도 갖추었다.
근데 문제는 이거다.
해장국집에 술이 없다.

들어가는 길은 아래 사진처럼 현대천막을 찾아서 가면 접근이 용이하다. 혹 반려견을 키운다면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다른 길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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