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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서부터 연륜이 묻어난다.
욕쟁이 할머니를 떠올리지 말자. 조근고근한 말과 친절이 가득하신 분이니.
가오리찜과 족탕 각각 中을 시키고 산수유 막걸리를 딴다.
가오리는 담백하고 같이 나오는 부추도 좋다.
족탕은 국물이 일품이다.
다음에 또 간다. 그때는 가오리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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