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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맛집 2

팔도식당

특별한 게 아니면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자라고 했지만 그래도 검색을 하게된다. 점심이었고 특별한 메뉴를 생각한게 없었지만 검색사이트에서 근처 맛집으로 여기가. 소개되어 있었다. 정식을 시켰다. 평일이고 늦은 시간이라 식당은 우리차지였다. 반찬은 정갈하고, 짜지 않아 아내가 좋아했다. 특히 병어조림과 갓김치가 맛났고, 자리에서 일어날 즈음에는 많은 그릇이 바닥을 보여주고 있었다. 옆에 주차장이 있다. 특별히는 아니지만 멀지 않다면 방문 해보자.

연화고등어와전갱이

의견은 분분하지만 10월에는 전갱이를 꼭 맛보란다. 제주도에서는 각재기(제주 방언이다)국을 먹은게 전부여서 아내와 함께 통영으로 왔다. 대부분의 식탁에는 정식이 차려져 있었다. 우리는 전갱이 을-고등어는 먹어본 적이 있다.- 시킨다. 주인장 왈 는 1인분이라더라. 상차림은 조촐하다. 회말고는 거의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식에 나오는 것과는 달리 세로로 길게 썰어져 있다. 쌈장에 찍어 먹는게 더 좋더라. 이것만으ㄹ 부족하면 밥 한공기시켜 초밥처럼 먹어도 좋겠다. 비린생선일수록 회가 맛나다하니 맛은 직접 음미하시라. 깻잎에 쌈장과 회 몇점 얹어 드셔 보시라. 10월엔 고등어보다는 전갱이를 꼭 맛보자. 가까운 곳에 주차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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