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치앙마이에 OO시장이 많아졌습니다. 올드시티에만 해도 나이트바자르, 일요시장 정도였으나 지금은 토요시장, 금요시장 등등의 이름으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올드시티 외에도 님만해민, 치앙마이대학교 부근 등에서도 각각의 이름으로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야시장이 아닌 휴일에만 열리는 시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글의 순서 1. 코코넛 마켓 2. 찡짜이 마켓 3. 두 마켓의 비교 1. 코코넛 마켓(Ba Pho Fiea Market) 코코넛 농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쉽게 코코넛마켓이라 부릅니다. 위치는 디콘도에서 가깝습니다. 디콘도에서 걸어서 간다면 약 2.2km, 약 30분 소요됩니다. 님만이나 올드시티에서는 그랩이나 인드라이브로 오시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