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안산 처형의 초청을 받았다. 점심으로 칼국수를 만들어 주신다. 어릴때 할머니께서 국수를 밀어 만들어 주시고는 처음이다. 부드럽고 구수하다. 그냥/나에게는 별일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