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는 골프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겨울이면 많은 은퇴자들이 치앙마이로 골프를 즐기기 위해 모여듭니다. 제가 아는 분은 여름과 겨울에 3개월씩(90일 무비자) 치앙마이에 머물면서 골프를 즐깁니다. 이 분들은 차와 골프클럽을 여기에 두고 말이죠. 겨울에는 12월 중순부터 단기 골퍼갤러리들이 몰려듭니다. 때문에 부킹이 어려운건 물론이고 가격도 많이 올라갑니다. 치앙마이의 장기 여행자들은 시내 가까이에 있는 9홀 골프장에서 주로 라운딩을 합니다. 차가 없는 분이면 주로 올드시티나 싼티탐에 머뭅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디콘도를 추천합니다. 글의 순서 1. 센트럴페스티벌 2. Big C 3. 데카트론 4. 매크로(makro) 5. LP Korean Store CNX 6. 재래시장 디콘도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