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경주는 30년 동안 나의 거주지였다. 평일에는 바빠서 휴일에는 여행객 핑계로 많이 다니지 못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몇 장 발견했다. 두번째 맞는 천안의 늦가을 조금 쓸쓸하다. 다시 지인들이 있는 그곳으로 가고 싶다. 핵발전소가 거슬리긴 하지만. Photography/Photography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