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곳에서 제주 맛집 소개가 넘친다. 여기서는 당연히 주관적이고 내입에 딱인곳이거나 딱이지 싶거나 1. 해장국집 1) 우진해장국: 음식을 비주얼로 드시는 분은 가면 안된다. 고사리육개장을 먹었었다. 아주 오래전에 먹었던 음식이지만 아직 입이 기억하고 있다. 2) 은희네 해장국: 분점이 천안에 있어 제주에서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본점에서는 더 맛나지 않겠는가? 단점이라면 해장술 때문에 해가 질지도 모른다. 3) 미풍해장국: 이번 여행 서귀포에서 먹었다. 고기해장국이다. 특이하게깍두기국물이 나온다. 그리고 달걀프라이를 즉석에서 구워준다. 서귀포 미풍해장국으로 검색하면 여러 곳이 나오더라. 근데 여기가 본점의 하나뿐인 분점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꼭 여기를 방문하고 싶다면 "원조미풍해장국"으로 검색하시라. 서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