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8일 아침에 아내와 '바람쐬러 가자.' '어디로?' '그냥' '바다보러 가자. 하루 자고 올래?' '조치' 간단히 짐을 챙겨 거제로 갑니다.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은 뭐 먹지.' '검색해봐' '멸치쌈밥 어때?' '요즘 멸치철인가?' '몰라. 특별한 것도 없으니 멸치쌈밥 먹자.' 거제멸치쌈밥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s://kko.to/lqrbC_d0R_ 거제멸치쌈밥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12 map.kakao.com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8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여느 식당처럼 15:00-~17:30은 BREAK TIME입니다. 저녁 시간을 조금 넘겨 도착했습니다. 식당은 한산했습니다. 메뉴의 선택폭은 좁습니다. 우리는 A코스를 주문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