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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시 숙소 2

24년 여름 프랑스_ 낭시 Nancy

코스가 꼬였나 보다. 콜마르에서 스트라스부르를 거쳐 낭시로 왔다.  구글에 힘입어 숙소로 걷는다. 시간 맞춰서 들어오란다. 마침 숙소앞 광장이 있다. 일요일지만 문을 연 식당이 있었다.  맥주와 물을 시킨다. 역시 GAS. 우리는 열심히 손짓발짓하며 NO gas를 주문하지만 희안하게 탁자 위에는 gas가 놓인다. 300ml짜리 맥주병으로 1시간을 버텨야 한다. 해는 찬란하고 우리는 지루하다. 1. 스타니슬라스 광장낭시는 여기에서 시작하고 여기에서 끝난다. 스타니슬라스 광장이다. 광장은 황금색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 광장은 오페라극장, 미술관, 시청에 둘러샇여 있고,  중앙에 이 양반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한 때 폴란드-리투아니아 황제의 자리에 있었으나 프랑스로 망명하여 여기에서 살았다. 검색으로 정보를..

24년 여름 유럽 숙소_ 독일, 프랑스

24. 06. 20.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한 곳에 오래 머물기를 원했으나 숙박비가 비싸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게 되었다. 심플하게 숙소에 대한 이야기만 해본다. 우리는 가능하면 아파트를 얻는다. 에어비앤비는 사기가 많다해서 가능하면 부킹닷컴이나 아고다에서 아파트를 찾아볼 요량이다. 여행을 하는 동안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겠다.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 요일마다, 계절마다, 해마다 다르니.글의 순서1. 비스바덴2. 코블렌츠3. 코헴4. 트리어5. 스트라스부르(프랑스)6. 콜마르(프랑스)7. 낭시(프랑스) 1. 비스바덴: Best Western Hotel Wiesbaden 1) 예약: 아고다, 4박(조식 포함) 2) 위치 A가 비스바덴Hbf다. 걸어서 10분이면 된다. 하지만 볼거리가 몰려 있는 시내(둥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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