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성식당 거제로 가는 길에 시간이 맞아 들렀다. 함양 IC에서도 그리 멀지 않았다. 대체로 식당 음식이 짠편인데 입에 맞았다. 차가 없었으면 국밥에 든 고기로도 소주 한 병을 해치웠으리라. 내 입에는 딱이다. 언젠가 생각나면 2시간 정도의 운전은 감수하겠다. 내 입에는/가 본 곳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