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家樂_여행도 때가 있다. 그 때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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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나에게는 별일
범고래커피
그저 물처럼
2021. 7.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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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께서 퇴직을 하시고는 집에서 로스팅을 하신다.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맛이 범상치 않다. 며칠 전 가져온 커피에서 화장품 냄새가 진했다. 어제 이 말씀을 드렸더니 당신께서 로스팅한 커피 중에 최고라 하신다.
그래도 내 코에는 화장품 내음만이지만, 입 안에서의 커피의 여운이 아직 가득하다.
혹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밴드(범고래커피)로 가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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