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물처럼 2021. 7. 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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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은 문경에 근거지를 두고, 현재는 이곳에 근무하신다. 한선생이 코로나 때문에 미뤘던 자리를 마련하셨다.
신선생과 함께 박선생과 우리 부부도 함께 초대를 받았다.
상차림이 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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