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나에게는 별일
집에서 고기를 굽다.
그저 물처럼
2020. 7. 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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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김윤근 샘 병문안하고,
점심은 용산회식당에서 회밥으로,
집에서 4명이 현곡 들판을 걸었다.
저녁 봉계에서 공수한 고기로 거하게 먹었다.
덤으로 오늘까지 고기냄새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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