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물처럼 2020. 7.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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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비가 왔다.
동방에서 우중 파티도 했다.
마침 해가 빼꼼이 얼굴을 내밀었다.
소현천 물소리와 매미 울음이 거칠고, 들판에는 농부들과 잠자리들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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