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물처럼 2020. 2.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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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처형의 초청을 받았다.

점심으로 칼국수를 만들어 주신다.

어릴때 할머니께서 국수를 밀어 만들어 주시고는 처음이다.

부드럽고 구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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