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물처럼 2019. 6.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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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출국이다.

일주일을 남겨놓고는 맛난 거 먹으러 다니는데ㅡ 더불어 냉장고도 비우고 있다.

일부러 마련해준건 아니지만

처제가 일찍이 보내준 새우-냉동실에 있었다,-를 찌고

손위 동서내외가 텃밭에서 가꾼 상추와 쑥갓을

함께 차렸다.

오늘 하루는 돈이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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