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물처럼 2019. 6. 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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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대나무 뿌리로 수저받침을 만드셨다.

이런 거 만지는걸 원래 좋아하시는 분이지만

덩그러니 혼자서 외로움과 싸우고 계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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