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물처럼 2019. 3.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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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군자란 꽃을 제대로 본다.

항상 뿌리 가까이에서 꽃을 피우고는 사라졌었다.

아버지께서 알미늄 호일로 감아두면-위 쪽을 열어두고 - 꽃대가 올라온단다.

이 넘도 해바라기를 하는가보다.

오래도록 나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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