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는/가 본 곳

함양 대성식당

그저 물처럼 2019. 1. 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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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로 가는 길에 시간이 맞아 들렀다.

함양 IC에서도 그리 멀지 않았다.

대체로 식당 음식이 짠편인데 입에 맞았다.

차가 없었으면 국밥에 든 고기로도 소주 한 병을 해치웠으리라.

내 입에는 딱이다.

언젠가 생각나면 2시간 정도의 운전은 감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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